하루2009. 8. 18. 00:53


   혼자 타고 계시는 키가 큰 27살 남자분을 보고 인사드렸어요. 픽시타신지 한달 정도 되셨데요. 예전에 픽시타시는 두분을
  봤었다고 하시길래 여쭤봤죠. 자장구를 말씀해달라니까 생김새를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수염있고 머리 길고 .. 그리고 또
  한분은 잘생기셨다고... 잘생기신분이면 ..없는디요. 그래서 수염난 분은 픽시헛에 딱 두분이니까 폭은 그나마 좁혀져서.
  근데 수염에서 약간 헷갈렸어요. 노탱오빠와 상만오빠. 그래서 아 그분 약간 몸집이 있으신가요. 라고 여쭤봤더니 
  음 .. 좀 그랬었다고. 그렇다고 너무 몸이 크진않았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번에 노탱오빠인줄알았죠 
  이 분 노탱오빠가 무지 맘에 들었었나봐여. 꼭 그 수염난 분께 말좀 해달라고하시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니까 픽시헛 한분 더 추가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