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2009. 8. 19. 21:47

이다와 자장구타고 첫 만남이였어요! 일단 배고프다는 이다가 순대국이 먹고싶다며 순대국박집으로.그리고 우린 계속고민
했어요. 날씨때문에. 한쪽은 햇빛쨍쨍 한쪽은 먹구름. 날씨따위가 우릴 망설이게.... 으헝 일단그래도 밥은 먹어야하니까.

               
                곧 비올것 같이 바람도 엄청 불고 먹구름이 밀려와서 엄청 고민고민. 그래서 픽시헛분들께 연락도 못했어여.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 분향소가 위치해 있더라구여. 뒤쪽에서 타기도 너무 눈치보여 앉아서.. 스키딩 연습해야되는데!
                       

                문자문자 문 자 문자 계속 문자문자. 누구와 그렇게?


                             스키딩 보여달라니까 바로 일어나서 보여주더라구여. 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는 그렇게 헤어지기로.. 날씨때문에 .. 그냥 비올때 까지 탈껄. 집에 도착한 지금도 비는 안온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