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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학익동 메리다 샵에 들렀는데
신테시 부롱바 18만원에 판다는거.. 아저씨가 12만원에 줬음.
질러뜸!!!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근데 이거 성훈이꺼랑 똑같은거 아님? ㅋ
몰라.. 이제 더블스트랩이랑 zipp 카본휠 끼면 난 끝나는거임.
근데..........
아..앁 요즘 비고넬리랑 치넬리X매쉬 왜케 땡기냐능..ㅠㅠ
부평 격파하러 가면 나도 저 오피스텔에 넣어주는거임?
아....뭐랄까 상민이형님이 젤 위에 있으니까 난 말 편하게 해도 되는건가 ㅋㅋㅋ
아!!!!!!!! 2인자다!!!!!!!!!!!!!!!!!!!!!!!!!!!!
코수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난다.
"계산은 형님이."
피스-!
p.s 아. 전화번호 남깁니다.
이 글을 확인하는 동생들 혹은 상민이형님도 누구입니다! 라고 문자 보내주시길.
언제 어디서 자지언거 타요! or 술 마시고 헌팅하러 가요! □□!!!!! (여기서 네모칸에 들어가는 적절한 단어는?)
이런 문자 반갑습니다.
요즘..... 휴대폰인지 시계인지 구분이 안가서...ㅠ_-
010 9490 1213
박환용.
한가지 더... 이름이랑 자전거 특징을 말해주면 누군지 기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