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2009. 8. 9. 23:06

       
                                      두번째 뵌 태경 오빠. 와 .... 겁나 빨리 달리시더라. 절대 못쫓아감.


                                                                           계속 가식한구라고 ...
 

           소라엉니 드디어 만났다아 !!!!!!!!!!!!!!!!!!!!!!!!! 눈 완전 크시다. 눈밖에 안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언니뵙고 신비하게 생기셨다는 느낌뿐 . 그니까 이쁘다는 거에여.
          


                         처음 뵌 환용오빠. 인사도 잘 못드렸다 으헝 다음만남땐 한구소개를 자세히 해드려야겠다.


                                                                     호수오빠는 멀리서 트릭연습만

 

                                                 러브라이딩 딩딩딩딩! 현아 언니까지 있었음 큰일날뻔.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도착. 그리고 부천으로 달려요!!!!!!!!!!!!!!!!!!!!!!
                          

                                  상만오빠 궁딩이 씰룩씰룩 동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진다고 할껄 그랬다. 지금 보니까 귀엽네.

그렇게 오빠들 게임하는 동안 나와 소라엉니는 어두컴컴한 곳에서 조용히 연습을. 엉니는 스키딩 연습하시다 레깅스에 영광으 빵꾸를. 난 뭐 할줄아는게 있어야 영광의 스크레치라도 내보지. 스키딩. 넌 진짜 어려워 .... 스키딩 연습을 마지막으로 하고 다시 부평으로. 역시 라이딩은 즐거워. 온리 라이딩. 두시쯤 도착해서 이제 각자의 집으로 굿바이! 다들 조심히 들어가셨죠? 오늘도 다친사람없이 아 ... 환용오라버니 튜브 뻥. 그것빼고는 크게 없어서 다행. 피 곤 해... 피자헉을 앞에두고 야간라이딩은 절대 못하겠다 이제. 


          그리고 계양구 사람 2명이서.

집가는길 목말라서 편의점 들러 음료수를 그리고 호수오빠는 음료수와 햄버거를. 픽시헛사람들과 함께 밥 먹고싶었지만 피자헉의 압박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먹고 자신있게 내 카드를 내밀었지만 서비스시간 중지 라고 뜬다고. 내 손은 어찌할바를 몰랐고 결국 오빠가 계산을. 그러는 도중 호수오빠 친구를! 경륜 선수라고 하신다. 으허허허허허허엉. 팔뚝한번 찔러 보고싶었다. 그치만 난 멀리서 이렇게 사진만.


                                                                            탄산은 싫어여 .. 
 

그렇게 한구는 집에오니 3시 였나 3시 반이였나. 무튼 엄마아빠없어서 몰래라이딩 역시 재밌었다 으하하하하허허허허히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루2009. 8. 9. 12: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루2009. 8. 9. 03: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루2009. 8. 8. 04:10



...

퇴근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학익동 메리다 샵에 들렀는데

신테시 부롱바 18만원에 판다는거.. 아저씨가 12만원에 줬음.

질러뜸!!!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근데 이거 성훈이꺼랑 똑같은거 아님? ㅋ

몰라.. 이제 더블스트랩이랑 zipp 카본휠 끼면 난 끝나는거임.

근데..........

아..앁 요즘 비고넬리랑 치넬리X매쉬 왜케 땡기냐능..ㅠㅠ

부평 격파하러 가면 나도 저 오피스텔에 넣어주는거임?

아....뭐랄까 상민이형님이 젤 위에 있으니까 난 말 편하게 해도 되는건가 ㅋㅋㅋ

아!!!!!!!! 2인자다!!!!!!!!!!!!!!!!!!!!!!!!!!!!

코수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난다.

"계산은 형님이."

피스-!

p.s 아. 전화번호 남깁니다.

이 글을 확인하는 동생들 혹은 상민이형님도 누구입니다! 라고 문자 보내주시길.

언제 어디서 자지언거 타요! or 술 마시고 헌팅하러 가요! □□!!!!! (여기서 네모칸에 들어가는 적절한 단어는?)

이런 문자 반갑습니다.

요즘..... 휴대폰인지 시계인지 구분이 안가서...ㅠ_-



010 9490 1213

박환용.


한가지 더... 이름이랑 자전거 특징을 말해주면 누군지 기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Nyong.
하루2009. 8. 8. 03:41
사랑하는 우리형님들의 땀과 열정이 담겨 있는 아주 멋진 그런곳 현대 패션정서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분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자 기다리시던 그런 곳 플라가가 오픈합니다 !!!!!!!!!!!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www.plaga.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루2009. 8. 6. 21:54
흑인 자전거 처럼 소울이 완전 할렘이다 자전거 예뻐 형아 멋있어 이거 완전 폭간이구만...ㅎㅎㅎㅎ
여튼 형님의 편안한 페달링을 위해 열심히 손똡깍기로 깍아깍아 토클립을 페달과 조립하고 스트랩까지 끼워서
합쳤는데 뚜둔 !!!예쁘다 ^________^ 아무튼 윌리만을 고집하시고 있는 노탱형님 어서 성공하세욧!!!!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루2009. 8. 6. 21:49
우와 B43이다 우와 빨간펄이다 우와 650 벨로 림에 아무나 못낀다는 파나레이서 익스트림이다 우와
프레임이 너무 작다 우와 뒷바퀴가 힙합 어찌됬건 힘들게 나온만큼 안전히 조심히 타고다니길
ㅎㅎㅎ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루2009. 8. 6. 00:59


상민이형과 단둘이 오붓오붓 데이트를 하려고 삼산동에 위치한 호랑이세계로 달려갔어요. 응아를 찝찝하게 끝내고 달려가던 길이라 자전거 속도가 안붙더라고요.

하여튼 그렇게 달리다가 퇴근길에 차가 무진장 많아서 불법 무단횡단을 하려고 하는데 뒷통수가 따갑더라고요. 휙 돌아봤는데..두둥! 하얀 픽시를 타고 있는 청년이!! 바로 인사했는데 또 받아주더라고요 더 이야기 좀 나누려고 하는데 귀에 이어폰을 꽂으려는 청년...그래서 전 픽시를 가랭이에 낀 상태로 총총 걸음으로 다가가서 더 친한척을 했네요.

네. 어제 피나클샵에서 완차로 자장구를 마련한 22살 "정유이"라는 친구였네요. 되게 순딩이 같이 생겼어요, 게다가 저보도 동안이라고 해줘서 아 이놈 인생 좀 바르게 잘 살겠구나라는 생각이드는 친구였어요. 게다가 엄청 이쁜 여자친구도 있더군요 네. 그래서 끌고 갔죠 상민이형이 기다리고 계시는 호랑이월드로...

상민형과 유이, 자기소개를 끝내고 상민형 후미등을 구입하고 순대국밥을 격파하러 달렸네요. 두분은 보통을 시켰지만 전 언제나 "특"을 시켜 혀가 익히는지도 모르고 후루룩 먹어줬네요..

 

Posted by cosoo
하루2009. 8. 6. 00:11

               
                                       자장구 한대 더 구입했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허허허히히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루2009. 8. 5. 23:58


                          안녕하세요! 픽시헛에 새로운얼굴 꽃다운나이 22살 소녀 이 다 솔 이라고 합니다.
            픽시헛은 얼굴보고 가입가능하다는 소리와 현재 픽시헛에 계시는 여자분들 너무 이쁘셔서 기가 팍 죽어 홀로 라이딩을
            해야 하나 .. 기가 팍 죽어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참참! 저는 예술회관이 바로 집 앞인 구월동에 거주하고있구요
                                       아 픽시헛 분들 얼른 뵙고 싶네요! 픽시헛 화이팅! 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