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2009. 8. 20. 16:59
달렸어2009. 8. 20. 02:21
하루2009. 8. 19. 23:48
하루2009. 8. 19. 21:47
이다와 자장구타고 첫 만남이였어요! 일단 배고프다는 이다가 순대국이 먹고싶다며 순대국박집으로.그리고 우린 계속고민
했어요. 날씨때문에. 한쪽은 햇빛쨍쨍 한쪽은 먹구름. 날씨따위가 우릴 망설이게.... 으헝 일단그래도 밥은 먹어야하니까.
곧 비올것 같이 바람도 엄청 불고 먹구름이 밀려와서 엄청 고민고민. 그래서 픽시헛분들께 연락도 못했어여.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 분향소가 위치해 있더라구여. 뒤쪽에서 타기도 너무 눈치보여 앉아서.. 스키딩 연습해야되는데!
문자문자 문 자 문자 계속 문자문자. 누구와 그렇게?
스키딩 보여달라니까 바로 일어나서 보여주더라구여. 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는 그렇게 헤어지기로.. 날씨때문에 .. 그냥 비올때 까지 탈껄. 집에 도착한 지금도 비는 안온다..
하루2009. 8. 19. 02:23
하루2009. 8. 18. 00:53
혼자 타고 계시는 키가 큰 27살 남자분을 보고 인사드렸어요. 픽시타신지 한달 정도 되셨데요. 예전에 픽시타시는 두분을
봤었다고 하시길래 여쭤봤죠. 자장구를 말씀해달라니까 생김새를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수염있고 머리 길고 .. 그리고 또
한분은 잘생기셨다고... 잘생기신분이면 ..없는디요. 그래서 수염난 분은 픽시헛에 딱 두분이니까 폭은 그나마 좁혀져서.
근데 수염에서 약간 헷갈렸어요. 노탱오빠와 상만오빠. 그래서 아 그분 약간 몸집이 있으신가요. 라고 여쭤봤더니
음 .. 좀 그랬었다고. 그렇다고 너무 몸이 크진않았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번에 노탱오빠인줄알았죠
이 분 노탱오빠가 무지 맘에 들었었나봐여. 꼭 그 수염난 분께 말좀 해달라고하시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니까 픽시헛 한분 더 추가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2009. 8. 17. 23:48